티스토리 뷰

건강상식

흰머리 원인과 대처법

허벌박사 2023. 12. 18. 07:51

희끗희끗 흰머리 🧑🏻‍🦳

보통 우리들은 흰머리가 나와는 상관없고 무관한 일이며 나와는 먼 얘기라고 생각하다가도 어느 날 문뜩 내 머리카락에서 흰머리를 발견하게 됐을 때 깜짝 놀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50~60대의 간혹 자연스러운 노화 외에 20~30대, 혹은 청소년임에도 불구하고 흰머리가 나는 사람들도 다소 있습니다.

헤어 스타일이 첫인상의 많은 부분을 좌우하고 있는 만큼, 흰머리는 우리에게 무시할 수 없는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오늘 블로그에서는  흰머리의 원인과 예방법, 대처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흰머리의 원인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으로 인한 흰머리가 발생하는 것 외에도 흰머리를 발생시키는 원인은 무엇이 있을까 알아보겠습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로 인한 흰머리 발생은 두 가지 호르몬의 분비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스트레스가 쌓이면 아드레날린 호르몬 분비증가하는데, 아드레날린은 모근과 닿아있는 혈관을 수축시켜 영양 공급막습니다.

이에 따른 멜라닌 색소부족으로 흰머리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스트레스에 따른 노르에피네프린의 분비 증가는 멜라닌 세포가 머리카락 모낭에서 빠져나가게 해 회색 혹은 흰색 머리카락이 나게 만듭니다.

다이어트

극심한 다이어트도 흰머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비타민B12엽산 등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는데, 이는 멜라닌 색소를 형성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성분들입니다.

따라서 모낭 세포에 영양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 멜라닌 색소가 부족해지고, 흰머리가 발생합니다.

유전적 영향

유전적인 영향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흰머리가 잘 나는 유전자가 있는데, 이는 우성 유전자이므로 부모 중 한 명이라도 흰머리가 잘 나는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다면 자식 역시 그럴 확률이 높습니다.

악성빈혈

악성빈혈은 비타민B12가 부족해 적혈구가 성숙해지지 못하는 질환입니다. 정확한 발생 메커니즘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악성빈혈 환자의 약 55%가 50세 이전에 흰머리가 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흰머리 예방법 및 대처법

두피 마사지

두피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은 흰머리 예방에 좋습니다.

이때 손가락 끝을 세워 톡톡 치며 마사지하거나 둥근 빗으로 두피를 가볍게 누르거나 두드리도록 합니다.

이와 반대로, 모세혈관수축시켜 오히려 혈액 순환을 저해하는 음주나 흡연은 자제해야 합니다.

새치 염색하기

흔히 흰머리가 눈에 보이면 뽑아 없애버리고는 하는데, 머리카락을 뽑으면 두피가 자극되고 모근이 약해져 견인성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생 동안 두피에서 자라나는 머리카락의 개수는 25~35개로, 이 이상은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기 때문에 새치가 생기면 눈에 보이지 않는 정도로 짧게 자르거나 새치 염색을 하는 게 좋습니다.

단, 염색약 속 파라페닐렌디아민 성분피부염을 유발할 수도 있어 잦은 염색은 지양하도록 합니다.

블랙 푸드 해조류 녹색 채소 먹기

흰머리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검은콩, 검은깨 등 블랙 푸드는 새치뿐 아니라 탈모 증상까지도 완화합니다.

검정콩은 혈액순환을 도와 머리를 검고 윤기 나도록 만들어주며, 검은깨는 머리카락 형성에 도움이 되는 케라틴이 풍부합니다.

다시마, 미역 등의 해조류는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튼튼한 모발 형성에 기여하고, 녹색 채소는 멜라닌 색소 형성을 돕습니다.

이렇게 흰머리의 원인과 예방법,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러한 원인들 외에도 30세 미만의 젊은 나이에 안 나던 새치가 갑자기 많이 난다특정 질환에 의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특정 질환으로 인한 흰머리 발생이 의심스러우실 경우, 전문 의료진과 상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반응형

'건강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조한 입술 관리 방법  (0) 2023.12.20
건강을 위한 아침 습관  (0) 2023.12.19
혈압을 낮추는 습관  (0) 2023.12.15
공복시 좋은 음식과 안 좋은 음식  (0) 2023.12.12
뇌심혈관질환 예방 ․ 관리  (1) 2023.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