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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개 켜기, 공복에 미지근한 물 마시기 🍶
바쁜 현대인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할까요?
'새롭고 즐거운 하루', '피곤함', '출근', '등교' 등 우리들의 바쁜 일상에 쫓기며 살아가는 경우가 대부분 이실텐데요
어느새 바쁜 일상으로 각종 스트레스와 불규칙적인 식사 등으로 내 몸과 건강이 뒷전이 되어 버리고는 합니다.
그러나, 내 몸을 위해 많은 시간을 내어주지는 못하더라도, 꾸준한 습관 형성을 통해 건강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 블로그에서는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기 전, 아침에 하면 좋은 건강 습관 3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지개 켜기

어렸을 적 자고 일어나면, 잠을 깨우던 부모님이 기지개를 켜게끔 하신 경험, 누구나 있으실겁니다.
어느덧 훌쩍 커버린 지금은, 아침을 허둥지둥 준비하느라 기지개 켜는 것도 잊어버리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짧게나마 기지개를 켜는 습관만으로도, 우리 몸을 보호하고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는 것을 돕습니다.
우리 몸은 아침에 활동을 시작할 때 낮에 움직일 때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데, 기지개를 켜면 근육이 수축하고 혈압을 높여, 온 몸에 혈액이 전달되는 것을 돕습니다.
또한 자는 동안 굳어 있던 근육과 관절을 이완시켜, 기상 후 갑자기 움직임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근육통이나 근육경련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공복에 미지근한 물 마시기

공복에 마시는 물은 잠들어 있던 동안 부족한 수분을 보충하고, 장을 부드럽게 자극하여 소화기관이 활성화되는 것을 돕습니다.
이때 음용량은 물 한 잔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단,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물의 온도 입니다.
정신을 바로 차리기 위해 기상 직후 마시는 찬물은 순간적으로 체온을 떨어트려 몸이 정상 체온으로 회복하기 위해 불필요한 에너지를 소모하도록 합니다.
체온 감소는 위장 혈류 감소로 인한 소화 능력을 저하시키므로, 공복에 마시는 물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30도 전후의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 섭취하기

과일의 풍부한 비타민과 영양소는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공복에 먹는 과일은 더욱 특별할 수 있습니다.
공복에 먹는 과일은 소화가 빠르고 몸에 필요한 효소를 공급해 배설 기능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과일에 함유된 칼륨은 체내 독소가 원활히 배출되는 것을 돕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 몸의 독소 배출 주기는 새벽 4시~ 낮 12시 이므로, 그 사이에 과일을 먹으면 해독에 도움이 됩니다.
분당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조은별 교수에 따르면, 아침에는 위장에 자극이 덜 가고 수분이 많은 과일이 좋은데, 수분이 가득하고 배뇨 작용을 촉진하는 수박, 열량이 낮고 항산화 작용을 돕는 베리류, 원활한 배설 활동을 돕는 포도 등이 그러합니다.
반대로 바나나와 귤은 공복에 먹는 것을 지양해야 합니다.
바나나에 함유된 다량의 마그네슘을 섭취하면 혈관 속 칼륨과 마그네슘의 균형이 깨져 심혈관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 맛이 강한 귤에도 산 성분이 들어있어서 빈 속에 먹을 시 위 점막이 자극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아침에 실천하면 건강에 좋은 습관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늘 부족하다고만 여겨지는 아침 시간이지만, 내 몸과 건강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여유를 내보는 건 어떠실까요?
짧은 시간이지만 꾸준한 습관 형성을 통해서 아침부터 나를 사랑하고, 내 몸을 사랑하는 즐거운 건강 생활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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