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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감 완화, 운동 효과 상승, 통증 완화 등
음악은 정신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우리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음악을 들을 때 스트레스가 풀리고 심신이 안정되는 느낌을 많이 받아보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또 반대로 운동할 때 듣는 음악은 몸을 더 가볍고 활동적으로 만들어줍니다.
이렇게 음악은 우리 몸과 마음에 많은 영향을 주는 도구입니다.
오늘은 이 블로그에서는 슬픈 음악과 빠른 음악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음악 듣기의 통증 완화 효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슬픈 음악: 우울감 완화에 도움음악을 들으면 우울감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음악은 정서를 관장하는 뇌의 활성도를 변화시키기 때문에 정서를 유도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특히 우울할 때 슬픈 음악을 들으면 위로받는 느낌이 듭니다.
실제로 미국 사우스플로리다대 연구팀은 우울증 진단을 받은 대학생 38명과 우울증이 없는 대학생 38명을 대상으로 30초 길이의 슬픈 음악, 즐거운 음악, 중립적인 음악 등 30곡을 들려주고, 어떤 음악을 다시 듣고 싶은지 선호도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우울한 참가자들이 슬픈 음악을 더 많이 선택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참가자들은 슬픈 음악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마음이 누그러지고 편안해지며 위로받는 느낌이 든다"라고 답했습니다.
슬픈 음악을 들으면 생물학적으로 상실과 고통에 대처하도록 돕는 프로락틴과 옥시토신과 같은 호르몬 분비가 촉진되기도 합니다.
두 호르몬은 마치 진통제처럼 고통을 잊게 해 마음을 진정시킵니다.
빠른 음악- 운동 효과 높임

음악을 들으면 운동 효과도 높일 수 있습니다.
소리의 속도는 감정 변화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로, 심박수는 우리가 듣는 소리에 맞춰지는 경향이 있어서 운동할 때 음악의 속도가 중요합니다.
음악으로 운동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120~140 bpm 정도의 음악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
실제 이탈리아 베로나대 연구팀에 따르면 빠른 음악을 들을 때 운동 효과가 높아집니다.
연구팀이 20대 여성 19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빠른 박자의 음악을 들으면 음악을 듣지 않거나 느린 박자의 음악을 들었을 때보다 운동 중 심박수가 증가했습니다.
연구팀은 빠른 박자, 큰 소리 등이 교감신경을 자극했기 때문으로 추정했습니다.
교감신경이 자극받으면 몸을 흥분시키는 물질이 분비돼 운동에 쓰이는 에너지가 많아지고, 신체는 더 빨리 움직이게 됩니다.
음악 듣기의 통증 완화 효과
음악 듣기가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영국 런던 퀸 메리대 연구진이 급성 통증을 겪는 286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음악을 적극적으로 들은 참가자의 통증이 더욱 많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또 이화여대 연구팀이 음악 치료 관련 저널에 실린 1995~2014년 진행된 총 97종의 임상시험 결과를 분석했더니, 암 등의 장애로 통증을 앓는 참여자들에게서 음악치료가 마취제 사용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약성 혹은 비마약성 진통제 사용도 줄었습니다.
연구진은 음악이 통증 수용체와 환자의 주의를 끄는 다른 감각을 자극하고,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줄였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렇게 음악이 정신과 건강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음악의 효과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전문 의료진과 상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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